(여자)아이들 미연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MC로 결정됐다.
1월 30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측에 따르면 오는 2월 18일 오후 6시에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MC로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의 미연은 이번에 처음 MC로 활약하게 되었고 NCT 도영은 지난해에도 MC를 보면 2년 연속해서 발탁되었다. (여자)아이들에서 감미로운 보컬 실력으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미연은 작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NCT의 도영 역시 본업인 아이돌 외에 드라마와 예능까지 활동범위를 넓히며 왕성한 방송 활동을 보이고 있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진행에도 기대가 크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오늘(30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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